J는 Jeju를, Molee는 무리·모임·떼를 뜻하는
제주 감성의 조어. 제주라는 섬에 각자의 개성으로 살아가는
캐릭터들의 느슨한 공동체 이야기.
J.Molee Universe의 중심에 있는 다섯 멤버. 모든 이야기는 여기서 출발합니다.
"말 없이도 마음이 전해지는 친구"
황금 주황빛 토끼. 무표정이지만 속은 따뜻하다. 표정 없는 그 얼굴에서 가장 많은 감정이 흘러나온다.
"어디든 함께, 무엇이든 같이"
노란 오리. 수다스럽고 엉뚱한 데 더해, 결정적 순간엔 누구보다 먼저 곁을 지키는 진짜 친구. 예빈이의 단짝.
"13살의 모든 순간이 빛나는 중"
힙합 감성의 13살 소녀. 제덕이의 파트너이자 J.Molee 성장 스토리의 주인공. 사소한 풍경에서 인생을 발견한다.
"표정으로 말하는 핑크-보라 고양이"
표정 부자라 이모티콘과 스티커에 최적화된 친구. 한 컷의 미세한 시선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고미가 있는 곳엔 늘 두기가 있어"
베이지-갈색 강아지. 고미와 늘 붙어다니는 관찰자 콤비. 둘이 한 프레임에 들어오면 시선이 멈춘다.
제주의 무리들은 서로 어떻게 얽혀 있을까. 친구·멘토·라이벌·콤비까지.
J.Molee Universe의 모든 에피소드는 세 개의 축을 중심으로 흐릅니다.
섬에 뿌리내린 사람들과, 잠시 머무는 사람들. 그 사이의 거리감과 어쩌면 시작될 우정에 관하여.
물 안과 물 밖, 두 개의 세계가 매일 교차한다. 해녀들의 호흡과 섬사람들의 시간이 만나는 곳.
할망의 지혜와 13살의 호기심. 멀리 떨어진 세대가 같은 풍경을 보며 천천히 가까워진다.
J.Molee Universe는 아직 자라는 중. 새로운 팀과 캐릭터들이 차례로 도착합니다.
한라산 산악팀, 비자림 숲 친구들, 노을 카페 손님들… 제주의 또 다른 무리들이 곧 합류합니다.